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엔딩장면1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엔딩장면(1~16화) "브람스 좋아하세요?" 나는 왜 그렇게 물었을까? "아니요. 안 좋아합니다... 브람스" 우연한 만남속 어색한듯한 이야기를 이어나갔던 송아와 준영!! 집으로 가려던 송아가 다시 돌아와 줘서 내가 더 반가웠던 순간이었었죠!! ^^ 송아와 준영이 이야기 나누는 모습... 따뜻한 가사의 OST!! 몇번을 걸어왔던 길 끝엔 네가 있어서 참 좋았어 지금도 난 행복해 익숙해진 우리의 길 변하기 않게 내게 남아줘요 내 곁에서 oh love 깊어진 너의 달빛이 꿈에서 보여요.. OST 너의 달빛 중에서... 음악으로 건넨 준영의 위로~ 나는 음악이 우리를 위로할 수 있다고 말했지만 정작 내가 언제 위로 받았었는지는 떠올리지 못했다. 하지만 그날 나는 알 수 있었다. 말 보다 음악을 먼저 건넨 이 사람때문에 언젠가 내게.. 2020. 1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