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저씨1 파울로 코엘료 '나의 아저씨'극찬 소설가인 파울로 코엘료가 '나의 아저씨'를 극찬했다. 자신의 트위터에... "와우! 16화 까지 못 볼 줄 알았는데, 인간의 심리를 완벽히 묘사한 작품이다. 엄청난 각본, 환상적인 연출, 최고의 출연진에게 찬사를 보낸다." 라고 글을 올렸다. 내가 먼저 회사가서 상황 정리하고 할머니 보러 가자. 할머니 보고 그리고 같이 경찰서에 가자. 걱정하지 마. 집사람이 도와줄 거야. 사실대로 다 말하고 정리하면 돼. 그리고 도준영얘기 다 해도 돼. 나도 집사람도 다 말하기로 했어. 안 들었어? 핸드폰에 대고 집사람이 다 얘기했는데... 어떻게 들어요.... 내가 몰래 듣고 있는 거 다 아는데... 진짜 내가 안 미운가? 사람 알아버리면 그 사람 알아버리면 그 사람이 무슨 짓을 해도 상관없어 내가 널 알아!! 아저씨.. 2020. 1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