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선/CT/MRI/PET/초음파/내시경 검사 의 기능과 용도1 X 선/CT/MRI/PET/초음파/내시경 검사 의 기능과 용도 ◈X선 X선 검사는 뼈가 부러지거나 가슴 부위에 이상이 생기면 가장 먼저 이용한다. 또 흉부 X선 검사는 결핵과 폐암을 찾아내기 위해 2년에 한 번은 받아야 하는 검사이다. 여성의 경우 유방 X선 검사는 보통 50세 이후 2~3년에 한 번씩 받는 것으로 충분하다. 다만 X선 촬영은 간단하고 비용도 싸지만, 장기가 가득 들어 있는 복부나 뼈에 둘러싸여 있는 뇌를 관찰하기는 어렵다. ◈CT 검사 CT 검사도 X선을 이용하기는 마찬가지인데 다른 점은 X선 촬영과 컴퓨터를 연동시킨 것이다. 즉, X선 촬영이 디지털 카메라라고 하면 CT는 캠코더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몸의 횡단면상도 투영된다. 또한 물체가 겹쳐 보이는 X선 사진에 비해 CT는 김밥을 썰듯 몸속 단면 단면의 모습을 찍을 수있다. 가슴과 복부는 .. 2021. 1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