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5화1 경이로운 소문 5-6화 리뷰 "내가 마지막으로 통화한 사람?! 나 좀 살려달라고 했는지... 무슨 중요한 말이라도 전할라 그랬는지.. 그 마지막 통화가 소권이더라고..." "근데 번호가 낯이 익어.. 기억은 없는데 번호가 아는 번호더라고..." 모탁은 소권의 번호로 전화를 하고 그 전화를 소문이가 받는다. "아저씨도 형사였거든.... 너네 엄마, 아빠처럼... " 카운터 식구들은 소문에게는 그 어떤 이야기도 꺼내지 못하고 아무일 없는 척을 한다. 심부름을 하기 위해 방문한 곳에서 백향희를 만나고 백향희 속 악귀의 존재를 느낀다. 이때까지만 해도 백향희는 자신속에 있는 악귀의 존재를 알지 못하고 있었지만.... 서로의 존재를 느끼는 악귀들... 집으로 돌아온 백향희는 남편의 주스에 땅콩넣어서 만들고.. 신랑이 다 마신것을 확인한 후에.. 2020. 1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