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6화1 스타트업06 / 키맨 달미에게 한 팀장님이 도와준 이유가 자신이 부탁했으며, 한 팀장님과는 친형제와 같이 각별한 사이라고 이야기했다는 도산!! "한 팀장님이 베푸는 모든 호의는 나에 대한 호의닌까 이상하게 생각할 필요 없다고 했습니다. 이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거라고..." "잘했네.. 잘했는데...... 말 잘하네 남도산 씨.. 더듬지도 않고 눈도 안 피하고 왜 나한테 화내는 거 같지?" "자격 생겼잖아요...." "자격?" "샌드박스 붙었다? 자격 생겼으니까 이젠 화내시겠다?" "그럴 리가요.. 이젠 우리 친형제처럼 각별한 사이인데..." 왜 한팀장은 도산에게 항상 냉랭할까요?! 그저 자수성가한 한팀장에게 도산이는 꿈만 있고 철이 없는 아이 같아 보여서 일까요? 그냥 성격인가?! 냉정하고.... 단호한..... 달미.. 2020. 1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