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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버닝햄3

크리스마스 선물 - 존 버닝햄 그림/글 크리스마스이브 밤.... 산타 할 아버지와 순록들은 몹시 지친 채로.. 집으로 돌아옵니다. 아픈 순록을 돌보고 잠자리에 누우려는 순간 발견하게된 전해주지 못한 선물 한 개!! 할아버지는 하비 슬럼펜버거를 잘 알고 있었습니다. 하비 슬럼펜버거네 부모는 너무 가난해서 아이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 줄 수가 없었습니다. 하비 슬럼펜버거는 여태껏 선물이라곤 딱 한 번밖에 받아 보지 못했습니다. 그건 바로 산타할아버지가 준 선물이었지요. 하비 슬럼펜버거는 아주 아주 멀고 먼, 롤리 폴리 산 꼭대기 오두막집에 살고 있었습니다. 산타할아버지는 몹시 지쳐 있었습니다. 순록들은 벌써 잠이 들었고, 게다가 한 마리는 끙끙 앓고 있었지요. 하지만 산타 할아버지는 하비슬럼버거에게 선물을 갖다 주어야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몹.. 2021. 12. 23.
검피 아저씨의 뱃놀이 - 존 버닝햄 글 검피 아저씨의 배에 동물들이 하나씩 올라탄다. 검피 아저씨는 동물들이 타는 것을 허락하면서 주의할 점을 한 가지씩 말해 준다. 고양이에겐 토끼를 쫓아다지니 말라고 하고 , 강아지에겐 고양이를 괴롭히지 말라고 하고, 염소에겐 뒷발질을 하지 말라고 하지만 어느 녀석도 지키지 않는다. 결국 배는 뒤집히고 모두 강에 빠지고 말았다. 물에서 나와 강둑에서 몸을 말리는 동물들에게 검피 아저씨가 말을 건넨다. 무슨 말일까? "거봐라, 조심하라고 했지. 다음부터는 그러면 안 돼." 우선 생각 나는 말은 이 정도다. 하지만 검피아저씨가 한 말은 전혀 달랐다. "다들 집으로 돌아가자. 차 마실 시간이다." 아저씨와 동물들은 식탁에 둘러앉아 과자와 따뜻한 차를 즐긴다. 그리고 헤어질 때 검피 아저씨는 한 마디 한다. 다음에.. 2021. 7. 28.
깃털없는 보르카 - 존 버닝햄 글, 그림 보르카는 깃털이 없는 기러기다. 보르카를 사랑한 엄마 기러기는 깃털이 없어 추워하는 보르카에게 털옷을 짜 주었다. 문제는 털옷은 날기에는 너무 무겁다는 것... 보르카는 다른 기러기처럼 겨울을 나러 남쪽으로 날아갈 수가 없었다. 결국 보르카는 다른 기러기처럼 겨울을 나러 남쪽으로 날아갈 수 없었다. 결국 보르카는 가족과 헤어져야만 했다. 보르카는 어떻게 되었을까? 의외로 보르카의 운명은 그리 절망적이지 않다. 우연히 올라탄 배에서 자기 몫의 일을 하고, 인정을 받는다. 그리고는 런던 공원으로 가서 보금자리는 마련한다. 온갖 새들이 모여 사는 공원에서 보르카는 더 이상 어딘가 부족한 기러기가 아니다. 자기만의 개성을 갖고, 자기 삶을 살며, 친구도 많은 기러기다. 플럼스터 부부는 영국 동해안에서 가까운 황.. 2021.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