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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치는 옛날엔
가시 없는 고기.
준치는 가시가
부러웠네.
언제나 언제나
가시가 부러웠네.
준치는 어느 날
생각다 못해
고기들이 모은데로
찾아갔네.
큰 고기, 작은 고기,
푸른 고기, 붉은 고기.
고기들이 모인 데로
찾아갔네.
백석의 시를 그림책으로 만든 것입니다.
토속적 색채와 아름다운 우리말을 느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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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치는 옛날엔
가시 없는 고기.
준치는 가시가
부러웠네.
언제나 언제나
가시가 부러웠네.
준치는 어느 날
생각다 못해
고기들이 모은데로
찾아갔네.
큰 고기, 작은 고기,
푸른 고기, 붉은 고기.
고기들이 모인 데로
찾아갔네.
백석의 시를 그림책으로 만든 것입니다.
토속적 색채와 아름다운 우리말을 느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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