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지평1 지평&달미 2/스타트업 15년 전 편지를 놔두었던 장소에서 지평과 달미는 만나고.. 언젠가 나를 알아주길 바랬고나를 봐주길 바랬는데이런 눈은 아니였다후회는 늘 뒤늦게 찾아온다. "좋아합니다. 내가 서달미씨를 좋아해요."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면서도 달미가 불편해하지 않도록 배려하는 지평.... 달미앞에서는 담담하고 멋있게.... 지평이 아프다는 이야기를 들은 달미!!아프지 않은 척하는 지평!! "병가가 아니라 휴가입니다.. 너무 오래 쌓아놓으면 없어진다고 해서 얼른 썼어요. 무슨 일로....""데모데이 보셨죠?""아! 그럼요.. 축하합니다.. 진짜 아주 잘 해냈어요.""고맙습니다. 덕분이에요..""내가 뭘.... 난 한 거 없죠.. 맨날 딴지나 걸고...." "팀장님 딴지 없었으면 여기까지 못 왔죠.. 감사해요 진심으로.." 달.. 2020. 1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