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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DRAMA/경이로운 소문

경이로운 소문 7-8화리뷰

by 내성적인마녀 2020.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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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모탁을 찾기 위해...  철거촌에 있는 자매를 찾아온 창규!!

 

상필의 시신을 처리하고 도주하려는 지청신!!

 

소문의 기억 속 하나의 소리를 들은 신이는 반응하고.. 

신이도 소문의 기억 속으로... 

신이 전화기에 포커스 톽! 톽! 톽! 전화기가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죠?!

 

소문의 기억속에서

신이와 소문의 결투는 공간을 이동하면서 진행이 되고 

 

소문의 기억속으로 소문을 따라오는 신이!!

 

소문의 기억속 위험에서 빠져나온 하나와 소문!!

잡을 수 있다며 다시 들어가야 한다는 소문에게.......

 

"3단계야 너 그놈이랑 그대로 붙었으면 죽었어."

 

분노하는 지청신!!!

 

 

국수집으로 온 소문과 하나는

소문의 부모님이 악귀에게 먹혀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어휴~~ 그걸 들어가서 보고 왔냐. 그래.. 부모님 돌아가시는 걸 보고 왔어? 어떡하냐.... 아이고... 어떡하냐..."

 

"소문아 잡자.. 우리가 꼭 잡자....."

 

 

 

모탁은 소문에게 

갑자기 과거를 찾게 된 이유를 이야기해 준다. 

"뭐, 기억은 안 나는데... 내 마지막 통화가

우리 엄마도 아니고  여자 친구도 아니고

너희 아빠였던 거 보면 서먹한 사이는 아니었지?"

 

 

처음 만났을 때는 회상하는 모탁~~

"근데 이 새끼 , 이거 왜 이렇게 낯이 익지? 너 나 알아?"

 

 

 

 

"어쩐지 낯이 익다 싶었다... "

"나 아빠 많이 닮았어요...."

 

 

"신명휘 시장 당선됐다는 얘기를 듣고 방송 끄더니...

'나 그래도 끝까지 할 거야.' 그랬어요. 아빠가!"

 

 

 

 

 

 

"몽타주 그릴 때만 해도 이런 일이 있을 줄은 상상도 못 했어요."

 

"너 혼자 아니야.. 우리랑 함께야!"

 

"잊지 않을 께요..."

 

 

 

정영을  만나 사건 이야기하는 모탁!!

소권, 하문영, 전기환 회장, 권지승 대표.... 사건들이 같은 범인이고 살인청부!!

 

 

 

 

자신의 기억 속에서 신이와 결투했던 소문은... 

잠시 기억속에서 빠져나왔던 순간을 기억해내려 애쓰는 소문!

'다른 공간 어디였을까?'

 

"폐차장.. 폐차장이었어"

 

 

 

 

신이는 놓쳤지만, 상필의 시신을 발견!! 

 

 

차량에 번호판을 바꾸고 달아나는 신이... 또다시 살인을 한듯한 피 묻은 손.......

도대체 몇 명의 영혼을.... 

 

 

 

회사 직원을 살해했다는 혐의로 잡혔던 송만호!!

살해도구 입증 실패로 무혐의로 풀려남... 하지만... 

 

"내가 이걸로 목을 졸랐는데.. 기분 너무 좋아!!"

 

 

 

 

 

정영 형사가 김영님의 혈액 샘플을 국과수에 의뢰했다는 걸... 서장이 알게 되고.. 

 

 

 

최장물회장이 조사해온 나쁜 놈의 시키들 story!!

"조태신은 약장수 하다가 손 씻고...분칠 톡톡 하고서는

건설사 인수하고 노항규가 용역 회사 차리고

바로 이듬해 갑자기 중진 시에 개발 붐이 불었다 아이가.... 꼬롬하제?

어느 놈을 꽉 문기다...  신명휘가 그 당시 구청장이었거든....

태신 그룹 번듯하게 차려 놓고 회사 11개를 더 돌린단다...

약 팔던 때 맨키로 바지 사장 세워가 돈세탁해가..

비자금 만드는 회사 아니겠나...."

 

송만호에게 회사를 뺏겼었던 하나 아버지!!

송만호는.. 하나의 삼촌!! 

 

 

국수집에 쳐들어오는 창규네 무리!!

 

"야 네 몸에 있는 뼈다귀 206개 아작 내주까?

우리 모탁이 깜깜이 인생 만든 놈이 염치도 없지,

어린놈한테 부모까지 뺏어 간 놈들이

뭘 더 처먹겠다고 여기를 와!"

 

창규의 기억을 읽은 모탁은... 

"저수지가 뭐지? 나를 죽어야 되는 이유가 저수지 때문이랬어!

저수지가 터지면 대권이고 ICT고 다 끝이라고......"

 

 

소문은 아빠 수첩에서 본 저수지 메모를 기억해 내고 

 

엄한 데 와서 보고하는 서장님!!

"수배 내렸습니다. 언론이 달라붙어서 어쩔 수 없습니다. "

 

"언론 더 키워버려! 연쇄 살인마 지청신..

더 크게 떠들라고 하라고 시민들 불안할수록 나한테 유리해..

최대한 빨리 잡아야 돼. 생포해서는 안돼.. 사살해!"

 

시장님아.. 시장님아.... 

신이가 그렇게 만만한 놈이 아니여요.... 쯧쯧!!

 

 

신혁욱 와 마주친 지청신!!

지청신과 마주친 신혁우!!

'저 새끼랑 우리랑 같은 종이네?'

 

"또 보자"

 

편의점 밖에 놓인 혁우의 옷을 가지고 가는 신이!!

 

어떤 의미가 있는 걸까요?!

그냥 훔친것일 수도...

 

 

노창규는 트럭으로 모탁의 차량을 밀어 버리지만..... 

 

노창규는 모탁이네가 죽었다고 생각했지만.. 그것도 잠시!!   

줄행랑치는 노창규~ 

 

 

 

"어이 쉬~ 나 힘 왜 이렇게 세졌지?!.. 가만히 있어봐...

야. 씨. 이거 재미있네.. 모가지도 한번 부러뜨려 볼까?"

 

"송만호!!"

 

"건들지 마.. 내 거야!"

 

"너희 집안 망해 먹었다고 지금 나한테 이러는 거냐?

막말로 내가 너희 가족 죽였냐?

자기들이 약 처먹고 집단 자살 해 놓고!

왜 나한테 지랄이야. 지랄이... "

 

"닥쳐, 이 새끼야!!"

 

"미... 미안하다.... 내.... 이..... 옛정을 생각해서......"

 

"사과하지..... 마!!"

 

 

 

 

 

"한승우 씨는 2020년 10월 20일 17시에 26년 3개월 14일의 생을 마치셨습니다."

 

"내가 뭘 잘못했다고......"

"형은 아무 잘못 없어요.. "

 

 

융에서 만나게 되는 승우의 할머니.... 

"할머니~~"

 

"아이고... 고생했어... 우리 강아지...  들어가서 좀 쉬자. 응?"

 

송만호에게서 읽은 기억으로 증거물(사원증)을 찾아 경찰에 넘기는 카운터들.... 

 

 

 

 

" 하영아~~"

 

" 언니가 혼자 살아서 너무 미안해......"

 

 

혼자 살아남았다는 죄책감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웠을지...

흐느끼며 우는 하나!!

 

 

 

소권의 다이어리 속 저수지를 찾기 위한 노력은 계속되고 있지만..

좀처럼 찾아지질 않고 

최장물 회장은

송만호가 태신 그룹 비자금 관리해온 장부로

조태신을 주저앉히자고 하지만...

소문의 부모님을 사주해서 죽였다는 죄를 물을 수는 없는 상황..

 

 

 

일반인들에게 힘을 사용하면 안 된다는 카운터의 룰을 계속 어기고 있는 모탁... 하나.... 

계속해서 위반을 하게 되면 카운터 자격이 박탈!!   모탁은 코마 상태로 기란은?!

하지만 모탁은 들은 척도 하지 않고... 

 

기란은.... 위겐과 수호에게

"둘이 참 재수 없다.. 나만 나쁜 년이지...."

"나~ 환생하고 싶어.. 쟤네들한테 발목 잡히고 싶지 않다고!!"

 

 

 

노항규를 찾아간 모탁!!

 

"사람 죽이고 묻고.. 그게 너무 쉬워... 너희들은...

지금까지는 쉬웠는지 몰라도 앞으로 쉽지 않다는 거 알아둬라!!"

"개소리하지 말고 증거를 가져와!"

"저주지에 있는 김영님 사체, 물을 다 빼서라고 건져 올린다."

 

"저 새끼, 저수지가 진짜 저수지인 줄 알던데? 

행사 끝날 때까지 쟤들 가만히 둬.. 주시만 해!

아무 짓도 하지 마!"

 

" 형!! 내가 말했잖아.. 아무것도 안 하는 게 아니라.. 할 수가 없어..

저 새끼 안 죽어.. 옥상에서 떨어져도 안 죽고

트럭으로 밀어도 안 죽는다고.....

저 새끼들 사람이 아니라닌까......

진짜야~~~~"

 

 

소문은 아버지 다이어리의 번호가 전신 번호인 것을 알아내고

카운터 식구들은 그들이 말한 저수지가 진짜 저수지가 아님을 알게 된다. 

모든 쓰레기들이 모여있는 곳....

 

방수포를 깔지 않고 벌려진 쓰레기로 해서 지하수가 오염....

오염된 지하수는 흐르고 흘러서 중진댐으로.. 

상수도원으로 흘러 들어가는 쓰레기 물!! 

 

환경부에라도 찔러서 벌금이라도 먹이려는 카운터들~~ 

 

 

 

소문이 부모님 기일을 챙겨주는 매옥!

 

부모님기일에 혼자가  아닌 소문!!

 

"엄마, 아빠 조금만 기다려요. 그 새끼 잡고

내년에는 더 편하게 모실게... 보고 싶어!!"

 

소문이는 부모님을 만날 수 있을까요? 

숙주가 죽는다면 먹어버린 영혼들도 융으로 갈 수 없다고 했는데... 

신이가 죽지 않도록 바래야 하나.....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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