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에게 걸려온 소문의 전화......
매옥, 모탁, 하나 납치된 소문이 에게로 GO!!!!
"내가 오늘 제일 기대되는 게 뭔지 알아? 여기 있는 너희 부모가 너 죽는 꼴 구경하는 거... 그거라고.... "
소문의 기억을 읽은 백향희는
"제일 늙은 년 있지? 그년이 치유하는 년이야. 제일 먼저 죽여!!"
악귀들의 계략으로
매옥은 혼자서 악귀를 상대하게 되고
모탁과 하나는 소문에게로 온다.
" 다 같이 모이니까 너무 좋다!! 꼭 동창회 같네~~"
"지랄하네!! 학교는 나왔니??"
선방하고 있는 모탁과 하나!!
매옥은 위험에 처하고...
수호도 의식을 잃게 된다.
자신의 팀에게도 가차 없는 지청신!!
"오랜만이다....."
푸른색 연기는 생명이고..
검은색은 악귀
녹색 연기는 악귀한테 잡혀 있던 영혼...
악귀에게 잡혀있던 영혼은 소문에게로 향하고...
소문이 이름 그대로 하늘과 땅을 연결할 수 있는 문인가 봅니다.
영혼은 소문을 통해 융으로 올라가고..
소문은 융인들과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된다.
"아, 제발.. 제발요.... 나 때문이에요. 제발요.. 제발 나한테 좀 들어와 주세요.. 한 번만요.. 제발요.. "
위겐에게 이야기 하는 소문!!!
매옥, 모탁, 하나는 지청신을 이겨내기에는 역부족이었고....
"제발요.. 뭐라도 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소문의 간절함이 담긴 절규는
위겐을 불러오게 된다.
밖에서 지켜보고 있던 신명휘&조태신!!
에라이~~~ 나쁜놈 시키들!!
융의 땅과 함께.. 멋지게 카운터로 복귀!!
매옥과 하나 소문은 병원으로 호송되고....
"융, 저 썩을 것들 우리 애들이 이리 고생인데 심사니 뭐니, 발목이나 잡아 쌓고!!"
악귀 소환해서 융으로 올라간 모탁!!
"너희들이 쓸데없는 트집 잡아 최전방 스트라이커를 벤치에 앉혀 놨으니 이렇게 된 거잖아."
경찰서 앞으로 배송된 악귀 빠진 나쁜 놈들!!
정영 형사가 거두어 가고~
의식이 없는 추매옥!!
결투 중에 지청신의 기억을 읽은 하나는!!
지청신과 신명휘가 손잡은 사실을 이야기한다.
자축하고 있는 신명휘와 조태신!!
"이제 딱 하나 남았네..."
"아!! 그 경찰 계집애..... "
"내가 될 사람 같아? 그 자리에 오를 만한 사람이냐고.."
"후보님은 흐름 타셨습니다. 이제 웬만하면 못 꺾습니다.."
그렇군요... 흐름 타면.. 그냥 되는 거군요.....ㅡㅡ;;;;
자신의 물건을 뒤진 백향희에게 분노하는 지청신!!
"그 녹음기 신명휘 대통령 돼버리면 큰돈 되겠던데..."
분노하는 지청신!!
분노하는 백향희!!
"씨!! 너 한 번만 더 나한테 지랄하면 잘라 버릴 거야"
"융의 땅을 불러 낸 게 살기가 아니었던 건가?!"
감찰부의 호출로 융의 땅으로......
"융 위원회는 1543호 카운터 소문의 자격을 복원합니다"
"아줌마, 저 카운터 엄마 아빠 때문에 하는 거 아닌 거 같아요.. "
소멸하려는 수호!!
위험한 순간의 매옥!!
혼수상태로 한 달째 누워있었던 매옥에게 찾아온 수호와 위겐!!
"나만 살았어.. 물속에서 우리 수호 놓치고 엄마만 살았어... 엄마만!!"
"내가 먼저 가서 미안해요.. 엄마"
"엄마가 미안해... 엄마가 미안해.... "
'수호야... 엄마 꼭 잡아!! 엄마.... 손 안 놓칠 거야.. 우리 다시는 손 놓지 말자!!'
다시는 아들을 놓치지 않겠다는 매옥의 의지가
스스로와 수호를 살린것 아닐까요?.....
퇴원한 매옥!!
조금만 기운 차리면 싹 다 고쳐줄게.....라고 이야기하는 여사님!!
이 와중에도 자신보다 카운터 식구들 먼저 챙기시는 매옥 여사님!!
"만날 전날 식구들이나 고쳐줬지.. 자네가 상하면 누가 고쳐주니..."
"여사님 아프시니까 되게 무섭더라고요."
모탁은 기억을 찾았다고 이야기한다. 아직까지는 뒤죽박죽인 기억이지만....
정영 형사는 꿋꿋이 수사를 진행해 나가게 되고
한울이 알아낸 대포폰 추적 결과!!
한울에게 모르는 척하라고 이야기한다.
한울이가 알아낸 대포폰 추적 결과...
사진 속에 있는 신명휘, 조태신, 서장님... 그리고 지청신!!!
정영 형사는 노항규를 압박하고...
조태신은 본색을 드러낸다.
"점잖게 대해 주니까 동급인 줄 알아... 이 새끼가 진짜... 씨!! "
"그년 처리 못하면 옷 벗는 걸로 안 끝나 너!!!"
기억의 조각을 맞추는 모탁과 하나...
"너네 아빠도 기억났어... 너랑 많이 닮았더라.."
"제가 아빠를 닮을 거죠...."
기억을 찾으면서 알게 된
제보자 전화번호 추적을 부탁하기 위해 정영 형사에게 연락하고
정영은 모탁의 기억이 돌아온 것을 알게 된다.
결혼할 사이였던 모탁 과 정영!!
"기억이... 전부 다?"
"어.... 만날까? 정영 형사.. 아니... 정영아..... 할 얘기가 많다... 우리......"
모탁의 데이트를 응원하는 카운터 식구들!!
설레고 행복한 마음으로 모탁을 만나러 가는 정영!!!
같은 마음으로 달려가는 모탁!!
하지만..
정영 형사의 지갑 속... 모탁 과 정영!!!
푸른색의 연기로 알게 된 정영의 죽음!!!
정영의 자살로 사건을 마무리시키려 하는..... 놈들!!!!!
모탁에게 위로를 건네는 소문!!
"아저씨... 카운터라는 게 말이에요..
산다는 것 하고 죽는다는 게
별로 멀게 느껴지지 않아서
위로가 되는 것 같더라고요..
저는 그랬어요..
아저씨한테도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어린놈의 새끼가..... 고맙다!!"
"소문아. 정영 말이야...
경찰이 쏜 거야...
내가 정영의 마지막 기억을 봤거든.....
시계!! 그 시계가 20년 근속한 경찰한테 주는 시계였어!!"
"중진서에 20년 이상 근속한 경찰 몇 명 있어요?"
"모르겠습니다. 시보 배정받고 2달 밖에 안되어서..."
"누군지 좀 찾아 봐줄래요?"
"경찰이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무섭습니다... 찾아볼게요.."
"조심해야 돼.. 아무도 믿지 말고... "
"정영이 그놈들 수사 어디까지 팠어요?"
"팀장님이 노항규 대포통장을 묶었어요.. 그때부터 서장님이 사건에 노골적으로 압력행사하셨습니다."
"그 자료 나한테 줄 수 있어요?"
노항규 통장에 묶였던... 50억!!
카운터들은 50억 털기로 계획을 짜고...
신명휘 경선 자금 말리기!!!
융에서 허락도 받았고....
본격적으로 진행을 위해 국숫집도 폐업!!
정영 죽자마자 노항규, 노창규도 풀려나게 되고...
가모탁이 죽었다는 이야기를 듣지만, 의심하는 노항규.....
힘을 사용할 수 있으니....
훨씬 수월하게 진행되는 계획들!!
카운터들은 신명휘에게 전해질 50억을 중간에서 바꿔치기에 성공한다.
조태신은 신명휘의 발목을 잡을 보험으로
김영님의 사체를 찾아 놓으라 지시하고
노향규는 김영님의 시체가 수면 위에 오르면
자신도 위험해질 것이라는 생각에...
완전히 없애버리려고 한다.
노창규의 뒤를 쫓던 카운터 들은.....
김영님의 사체가 든 가방을 확보한다.
신명휘랑 라이벌인 정치인의 지역구 경찰서에 김영님의 사체를 넘기고
다시 만난 최장물 회장 과 신명휘!!!
돈 50억이 아닌 생수병으로 가득 찬 신명휘의 가방!!
틈이 벌어지기 시작하는 신명휘... 조태신...
모탁이 넘긴 김영님 사체와
최장물 회장이 넘기 신명휘, 조태신, 노항규의 DNA결과
의복에서 노항규일치... 손톱 밑에서 신시장 일치!!!
연행되는 신시장!!!
" 부모님 잘 계시고? 다들 무사한걸 보니까.. 내가 마음이 놓이네....."
에고... 뉘집 개가 이리 짖는지.......ㅡㅡ;;;
"김영님이 끝일 거라고 생각하지마
우리 엄마 아빠까지 당신이 지은 죄 전부 치르게 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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