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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그림책이야기

앗! 따끔!

by 내성적인마녀 2020.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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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혁아, 아침 먹고 병원에 갔다 오자!"

 

"엄마! 난 준혁이가 아니에요."

 

"난 사장예요."

 

"사자는 병원에 안 가요

사자가 얼마나 힘이 센데요!"

 

"사자도 아프면 병원에 가야지.

그래야 병이 빨리 낫지."

 

"옷 갈아입고 병원에 가자."

"엄마! 난 사자가 아니에요."

 

"난 돼지예요."

 

"너무 뚱뚱해서 맞는 옷이 없을걸요?"

"그럼, 형 옷 입고 가자!"

 


 

병원에 가기 싫은 준혁이의 재미난 이야기들이 들어 있습니다. 

병원에서 주사 맞고서는 씩씩한 오준혁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들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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