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활성산소를 가장 빨리 없애주는 식품이 마늘이다. 미국의학영양학회지에 발표된 것을 보면 매주 마늘을 6쪽이상 먹는 살마들은 매주 1쪽 이하를 먹는 사람보다 암이 적게 발병되었다. 특히 위암, 직장암, 전립선암, 유방암, 후두암 예방에 좋다고 한다.
◈옥수수
미국의 한 대학 교수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단맛 옥수수를 일정한 고온에서 오랜 시간 가열했을 때 항암 성분을 가진 페롤라산이 생성되었다고 했다. 즉, 단맛이 나는 옥수수를 찌거나 삶아 먹으면 항산화 성분이 크게 증가해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래서 환자들은 간식으로 옥수수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토마토
일본 준텐도대학 연구팀은 토마토의 라이코펜이 흡연으로 인한 폐질환 예방과 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체내 유해산소를 라이코펜이 감소시켜 폐 손실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올리브 오일에 버무리거나 볶아 먹으면 더 좋다.
◈배
미세먼지가 많은 도시에 사는 사람들과 튀긴 닭을 즐기는 사람은 암에 걸릴 가능성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4배가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배를 많이 먹으면 배에 들어있는 섬유나 효소가 미세먼지와 튀김 식품으로 인한 독성물질을 배설시킴으로써 발암 작용을 억제하는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코코아
한 대학 교수팀의 논문 발표에 의하면, 코코아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이라는 항산화물질이 염증을 억제하고 세포간 신호전달을 조절해 암세포로 바뀌지 않도록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양파
지금까지 발표된 각종 실험 결과들을 보면 양파에 들어 있는 항산화물질인 플라보노이드가 종양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파를 많이 먹으면 난소암, 신장암, 구강암, 후두암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과
붉은색 사화에 풍부한 폴리페놀 성분은 대장 내에 머무는 동안 장내의 항암물질 생산을 돕는다. 또한 사화의 식이섬유인 펙틴은 대장암을 예방하는 유익한 지방산을 증가시킨다.
◈고구마
고구마에는 항암물질인 강글리오사이드와 항산화물질인 비타민C, 베로카로틴이 풍부하다. 특히 유익한 성분은 고구마 껍질에 많으므로 껍질째 먹도록 한다.
◈양배추
양배추에는 발암물질을 제거한다고 알려진 셀레늄과 베타카로틴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양배추에 들어 있는 항암성분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날것으로 먹는 것이 좋다. 바깥쪽 잎과 안쪽의 딱딱한 심에 좋은 성분이 많으므로 버리지 말고 먹는 것이 좋다.
◈ 블루베리
보라색을 띠는 블루베리의 항상화 성분인 안토시아닌 색소는 항암·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 안토시아닌은 블루베리 껍질에 많으므로 껍질까지 먹어야 한다.
◈브로콜리
브로콜리의 항산화 성분인 설포라판의 염증 억제 효과가 최근 주목받고 있다. 또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으로 발생하는 위염을 감소시킨다는 연구도 있다. 브로콜리는 끓는 물에 살짝만 데쳐 먹는 게 좋다.
◈해삼
해삼은 면역력을 강화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예로부터 대표적인 보양식품으로 다뤘다. 그리고 몸통 잘린 해삼에 곧 새살이 돋는 것을 보면서 수술한 환자에게 더 없이 좋은 것으로 인식되는 건강식품이다. 특히 암 환자에게는 면역력 강화에 좋고 암 예방에 좋은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출처 : 「위암 대장암을 고친 기적의 건강 습관」 내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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