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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수술 후 회복 단계별 식사 원칙과 허용/ 제한식품
구분 | 식사원칙 | 허용식품 | 제한 식품 |
미음단계 (수술 후 장 운동이 시작된 첫 1~2일) |
수술후 첫 식사로 위장에 자극을 주지 않고 쉽게 흡수 되는 식품으로 구성한다. |
미음, 주스, 고기국, 물, 두유, 우유 | 생과일, 생야채, 건과류 등 |
죽 단계 (퇴원후 1주째) |
부드럽고 소화가 쉬운 음식으로 구성한다. 충분이 꼭꼭 씹어서 소량씩 자주 섭취한다. 단 음식이나 많은 수분섭취는 피하면서 식사량을 점차 늘린다. |
부드러운 육류나 생선, 계란, 두부 부드럽게 조리된 채소류, 주스류 |
잡곡류로 만든 죽, 빵, 떡 생선튀김, 튀긴고기 섬유질이 많은 채소 아이스크림, 탄산음료, 식혜 등 |
된죽 단계 (퇴원 후 2주째) |
죽과 밥의 중간단계의 식사로 섬유소가 많은 식품이나 결체조직이 있는 식품은 제한한다. 단백질 식품을 매끼 1~2 종류씩 섭취한다. |
으깬 감자, 정제된 곡류로 만든 빵 부드러운 육류, 생선, 계란, 두부 등 과일주스, 부드러운 생과일 |
잡곡류, 기름기 많은 빵과 떡 훈제육류, 햄, 결체조직이 많은 고기 등 케이크, 쿠키, 잼, 초콜릿 등 감, 바나나, 마른 과일, 견과류 |
밥 단계 (퇴원 후 3주이후) |
일상식의 형태를 갖추되 거칠거나 자극성이 강한 음식은 제한한다. | 쌀, 국수, 크래커, 식빵 등 육류, 생선, 계란, 두부 등 과일 및 채소류 식용유, 참기름, 들기름 |
잡곡류, 떡 후추, 겨자, 고춧가루 등 |
권장하는 저섬유채소 : 시금치, 무, 가지, 호박, 숙주, 양상추, 오이, 양송이
◈ 가지와 오이는 껍질을 벗겨 사용합니다.
◈ 즐기와 껍질 부분은 제거하고 연한 부분만 사용합니다.
◈ 생채류 섭취를 제한하고 익혀서 부드럽게 제공합니다.
◈ 숙주처럼 길이가 긴 채소는 자르거나 다져서 사용합니다.
양념사용시 유의할 점
◈ 파와 마늘은 익혀서 제공하는 요리에만 소량씩 사용합니다 .
◈ 생강즙은 어육류의 비린내 제거를 위해 소량만 사용하고, 익히면서 자극성을 제거한 후 제공합니다.
◈ 고추장, 고춧가루, 머스터드, 후추 등의 자극적인 양념류는 퇴원 후 한달 정도 후부터 회복 정도에 따라 소량씩 사용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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