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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여행 중이었지.
수지는 차에 타고 있었을 뿐이야.
사고가 났지.
자동차는 바퀴를 잃었고,
수지는 다리를 잃었어.
'개미 같아.'
검정 머리만 보이는 사람들은
빠르게 길을 지나갔어.
내가 여기에 있어요.
아무라도 좋으니.....
위를 봐요!
" 너 뭐하니?"
"내려다보고 있어."
"왜?"
"긍금해서."
"아래로 내려와서 보면 되잖아."
"다리가 아파서 못 내려가."
"거기서 보면 제대로 안 보일 텐데."
"응. 머리 꽃 대기만 보여."
"그럼, 이건 어때?"
친구는 수지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 주었을까요?
수지의 세상에는 이제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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